파일 올린 시간 : 2013년 04월 23일 15시 46분 14초

여신도회 선교바자회를 마치면서 참으로 감사한 분들이 많습니다. 누구도 남의 일처럼 생각하지 않고 모두 내 일로, 하나님의 일로 함께 섬겨주신 모든 교구 가족들께 감사드립니다.

간사님, 지부장님들의 수고가 빛이 났습니다. 처음 하는 일들이어서 약간은 두려움과 부담도 있었지만 그래도 다섯분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연합이 지부의 목자들에게, 그리고 목자들의 헌신이 목원들을 깨워 함께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사역이 될 수 있었습니다.

선교이기에 얼마를 남기느냐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얼마나 함께 참여하느냐겠죠? 봉사로 70-80여분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셨을 겁니다. 그리고 나머지 모든 3교구 가족분들의 참여에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