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6. 25. 젊은이 예배 🌻
- 말씀 : 시편 25편 4-5절 말씀
'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 - 이정기 목사님
다윗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며, 주의 가르침을 기다렸습니다. 기다림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시간이 걸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주님을 바라보고 기다려야합니다. 모든 문제를 뛰어넘어 주님께서 구원하실 것을 믿어야합니다.
우리같은 죄인도 겸손히 주님의 가르침을 기다리면 주의 은혜가 임할 것입니다. 그리고 늘 회개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 헤세드 ; 영원한 사랑과 자비 '를 베푸시기 때문에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할 때 주의 헤세드로 우리를 새롭게하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고난당하는 자들은 겸손하며 온유합니다. 왜냐하면 고난은 나를 돌아보게하고 겸손하게하며온유하게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고난 중에서도 감사해야합니다.
이를 행할 때, 주께서는 우리를 지키시고 책임지시는 약속과 축복을 행하십니다. 영혼의 평안함을 주시고, 땅을 상속하시며 주님의 친밀하심을 선물해주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겸손하고 온유하며 회개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합니다. 또한 자신의 문제를 놓고 기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나라와 민족 그리고 어려움을 겪고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야합니다.
다윗과 같이 겸손, 온유, 회개, 감사를 늘 마음에 새기며 살아가는 청년한신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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