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1. 07. 젊은이 예배◉
#본문 / 막 1:16-20
#제목 / ‘New Fisherman’ - 이정기 목사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일상을 지켜보고 계십니다. 우리의 일상을 따뜻한 사랑의 관심으로 바라보시는 예수님께 감사하며, 이제 우리를 특별한 사명으로 부르실 예수님을 기대합시다.
우리는 예수님을 따라 나서야 합니다. 이 말은 여러분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모두 버리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들의 삶 속에서 새로운 방향성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어부가 되겠니?”
예수님의 이 말씀은 제자들이 일상의 걱정, 좌절, 고민 속에서 그저 물고기를 건져올리는 어부의 삶에서 예수 자신을 따라 사람을 건져올리는 '사람 살리는' 어부가 되자는 말씀입니다.
언제나 예수님은 우리들로 하여금 새로운 꿈을 꾸게 하십니다.
여러분은 '새로운 무엇'이 되고 싶습니까?
“예수님과 함께 하는 취준생이 예수님과 함께 하지 않는 대통령보다 낫다.” -이정기 목사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들의 생각, 행동, 일상, 그리고 꿈을 향한 걸음도 예수님을 향해 있기를 원하십니다.
이번 2018년은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을 따라 나서 봅시다. 예수님을 따르는 길, 어쩌면 남들보다 조금 느릴 수도, 중간에 넘어질 수도, 고통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괜찮습니다. 예수님이 당신의 손을 굳게 붙들고 이끄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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