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 젊은이예배
[어머니 날 낳으시고 예수님 날 빚으시고] 손소학 전도사 / 요 11:25-26
1. 우리가 하나님을 원망할 때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아파하신다.
= ‘왜 나에게 이런 고통, 시련을 주십니까?’
그러나 주님은 우리의 아픔을 들으시고 공감하시며 함께 아파하신다.
그리고 그 가운데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주목해야한다.
나사로 사건은 바로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었다는 것이다.
2. 여러분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살아가는가?
= 어떤 모습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릴지 생각해보자.
나사로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예수는 생명이 주님 손에 있음을 그리고 재창조를 보여주셨다.
모든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졌고, 그 사명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만들어졌다.
그러나 우리는 그 사명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고, 하나님은 예수를 우리에게 직접 보내시기까지 하셨다.
그리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때,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모든 것을 내어주셨다.
3. 마르다, 마리아, 나사로 삼 남매의 재창조 사건
= 나사로 ⇒ 나흘 만에 살아남으로 삶의 구석구석에서 자신이 예수를 증거 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
마르다 ⇒ 답답한 행동을 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이해할 수 없었다. 하지만, 나사로의 부활로 그녀의 인생이 예수님을 전적으로 믿는 삶으로 바뀌었다.
마리아 ⇒ 예수를 믿는 믿음이 가장 좋았지만, 나사로의 죽음으로 모든 삶을 포기할 상황이었다. 예수는 그녀를 찾았고, 나사로를 다시 살리심으로 다 죽어가던 불씨를 활활 타는 불로 만들어 내셨다.
‘나사로야 나오라!’-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나사로의 부활을 통해 예수를 믿게 되었다.
과연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를 만났는가?
우리의 연약함에 함께 아파하는 예수, 이해 할 수 없는 상황 가운데서 크신 계획을 가지신 예수를 만났는가?
예수는 우리의 마음을 만지시고 새로운 삶으로 이끌어 내시기 원하신다.
과연 우리는 그 예수를 전적으로 신뢰하는가?
※코로나19로 인해 3부예배를 제외한 모든 예배가 잠정 중단되었습니다. 3부예배는 온라인예배로 대체되며 교회 홈페이지나 한신교회 유투브에서 라이브로 진행됩니다. 모두 코로나19 조심하시고 속히 상황이 진정되기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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