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 올린 시간 : 2019년 10월 26일 16시 23분 59초

샬롬, 3차 선교로 방문한 경북 상주는 곶감으로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지천에 널린 감나무를 보면서 땅이 비옥하고 풍요로운 곳임을 보았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30명을 채운 선교팀은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한방과 양방, 이미용으로 섬기고 봉사했습니다.
불신자들이 많고 독거노인들이 주로 사는 마을이었지만 예수님의 사랑으로 함께 웃고 따뜻한 사랑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3년째 담임목사로 계시는 최태진 목사님 부부는 마을에서 유일한 40대 부부입니다. 7-80대 어르신들과 어우러져
마을을 돌보고 교회를 지키는 목사님 내외의 헌신에 깊이 감동했습니다. 교회 입구에 세워진 타종 소리가 우렁차고 정겨웠습니다.
종의 메아리가 온 마을을 울려퍼지듯이 선교팀의 작은 헌신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 마을 구석구석에 전해졌기를 소망합니다. - 이진욱 목사 -

아멘!!
이땅의 주님만 바라며 주님 주신 소명을 품고 헌신하며 사역하는 사도와 같은 우리 많은 목사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한국기독교가 저물어 간다고 이야기들 하지만 한알의 밀알이 썩어져 열매 맺힐 그날을 꿈꾸며 미약한 힘이나마 불씨가 꺼지지 않은한 다시 타오를 그날을 기대합니다
기도하며 중보하겠습니다~!!! - 전인숙 집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