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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지난 1월 12일부터 30일까지 한신교회 선교관에서 은혜 입었던 김요셉목사입니다.
한국으로의 사역 이동으로 용인 지역에 집을 정하였지만 해외에서 이삿집 도착 날짜와 가족들의 귀국 일정에 2주 이상의 차이가 나서 막막하고 답답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리저리 임시 거처를 알아 보던중 우연히 한신교회 선교관에 문의했는데 마침 그때
선교관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 모든 것들이 성령님의 인도이며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은 처소로 믿고 감사드립니다.
자신의 일처럼 마음으로 맞아 주신 이재인목사님...감사드립니다.
이윤재 담임목사님 또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항상 웃음으로 반갑게 대해 주셨으며 얼마든지 오래 머물러도 된다고 말씀해 주셔서 참으로 저희 가족에게는 격려가 되었으며 마음이 따뜻하신 목사님이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가족들의 식사 또한 얼마든지 교회 식당에서 마음껏 드시라는 담임목사님의 배려에 뭐라고 감사를 드려야 할지요...
낯 선 곳이었는데 참 편하게 지냈습니다.
관리해 주시는 집사님께서 가끔 간식거리를 갖다 주시기도 하셨고...정말 사랑의 빚진 자가 되었습니다.
특수 사역으로 잦은 해외 출타로 오늘 판교를 지나다 다시금 한신교회가 생각나
이제서야 빚진 자의 심정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예수생명으로 자라고 나누는 교회로서 민족 복음화를 위해 귀하게 사용되는 교회가 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담임목사님 건강하시고 항상 평안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모든 것에 감사드리며 축복합니다.
김요셉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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