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으로 인사드립니다

여기는 우기철로 접어들었습니다 

모두들 일을 마치고 숨을 고르는 시간에 비가 내림으로 감사한일입니다. 또다른 한가지의 감사는 비가 내릴때마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는 큰비가 내림으로 하루를 주님앞에서 겸손하게 뒤돌아보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

한국에 다녀와서 삶의 자리와 사역의 현장으로 돌아오니 하나님께서 2018년의 마무리와 새롭게 시작할 사역을 주셨습니다

첫번째는  Small Project 입니다 

우선 실험적으로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이 실험이 잘된다면 확장할 계획입니다

이 통로로 말미암아 가난의 장막이 조금이라도 벗어지길 소망합니다

 우선 세가정을 선정하고 한가정당 어린돼지를 두마리를 주고 어린돼지가 자라 새끼들 낳게되면 2마리를 돌려받아 다시 세가정을 선정하는 방법입니다 

두번째는 Meal Party를 할려고 합니다

2018년을 마무리하는 시간입니다

12월11일( 화) 점심시간 입니다

그시간에는 그들이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 한국에서 온 무중구선교사를 통해 놀라우신 하나님의 사랑과 아무것도 없다는 자신들에게도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의 시간들이 될것입니다  저와 크고작은 일들로 1년을 함께 보냈던100명의 사람들과 함께하는 작은 식사잔치가 될것 같습니다 

세번째는 목회자와 중학생들의 교육비 지원 사역입니다  한분의 목회자가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올바로 서 있다면 이곳에도 희망이 생깁니다. 학비가 없어서 중학교를 중단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 귀한 사역을 시작할려고 합니다

그동안도 기도와 재정으로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사역에  하나님께서 마음을 주신다면 함께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요즘 주님의 동행하는기쁨을 맛보았던 에녹의 삶을 살고 싶어 영성일기를 쓰고 있는 중입니다

힘내십시오 

우리의 삶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