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 올린 시간 : 2020년 02월 19일 14시 56분 22초

샬롬!
여기는 추운 계절이 지나가고 이제 따뜻한 해 빛이 봄이 성큼 다가온 것을 알려줍니다.

한국과 세계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기상이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과 공포 속에 살아가는 소식을 뉴스와 인터넷으로 접할 때 주님의 다시 오실 때를 기억하게 됩니다.
우리의 노력과 상관없이 주님의 때에 일하시고 주님의 사람들을 사용해 그 때를 예비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보며 더 겸손히 깨끗한 그릇으로 쓰임 받고자 오늘도 무릎 꿇습니다.

네팔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세계를 두고 기도하게 하시고 여기서 삶은 안전하게 지켜주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오늘 하루도 열심히 달려갑니다.

동역자님의 가정과 교회와 사역가운데 주님의 은혜가 날마다 넘치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