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27182752009년_설날_가정예배_모범.hwp 2009년 설날 가정예배
설날을 맞아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앞으로의 삶을 인도하실 하나님께 예배드리겠습니다.
Ⅰ.묵 도 2009년 새해를 우리에게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인생을 나그네라고 비유한다면 새해는 하나의 고개라 할 수 있습니다. 인생길을 가다가 고개와 같은 새해 첫날을 당해 잠시 지나온 옛 일을 돌아보고 새로운 앞날에 대한 어떤 희망을 가지면서 인생 길을 다시 가다듬게 됩니다. 그러므로 새해 첫날은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해를 돌아보며 새해를 보람되고 가치 있게 보낼 것을 다짐하는 날입니다. 특히 이날에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앞으로의 삶을 설계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예배를 시작하오니 복에 복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Ⅱ.신앙고백 : 사도신경 Ⅲ.찬 송 : 552장 1. 아침 해가 돋을 때 만물 신선하여라 나도 세상 지낼 때 햇빛 되게 하소서 2. 새로 오는 광음을 보람 있게 보내고 주의 일을 행할 때 햇빛 되게 하소서 3. 한번 가고 안오는 빠른 광음 지날 때 귀한 시간 바쳐서 햇빛 되게 하소서 4. 밤낮 주를 위하여 몸과 맘을 드리고 주의 사랑 나타내 햇빛 되게 하소서 [후렴] 주여 나를 도우사 세월 허송 않고서 어둔 세상 지낼 때 햇빛 되게 하소서 아멘
Ⅳ.대표기도 : 가족 중 한 사람(생략할 수도 있음)
Ⅴ.성경봉독 : 로마서 12장 1-2절 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Ⅵ.말 씀 : 새해의 새사람
지난 한해 동안도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했음을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좋으신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묵은해가 지나가고 설날 아침을 맞이하면서 기분도 새롭고 마음도 새롭고 결심도 새로워집니다. 새해에는 어제보다 좀 더 나은 새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새사람이란 육체적 의미의 새사람이 아닙니다. 해가 바뀌었다고 해서 새사람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병상에서 신음하던 환자가 건강이 회복되면 새사람이 되었다고 인사합니다. 그러나 속 사람이 새로워지지 않고 육신만 건강하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심령이 새로워지고 삶이 새로워지고 인격이 새로워져야 새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새사람이 되려면 어떡해야 합니까?
1.자신을 돌아봅시다. 고대 유명한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네 자신을 알라고 했습니다. 자신을 안다는 것은 참으로 지혜로운 것입니다. 자신을 알아야 남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본디 허물과 죄로 죽었던 사람입니다. 이 세상 풍속을 좇고, 육신의 욕심을 따라 살고자 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엡 2:1-5).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값없이 의롭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에 감사하며 살기 보다 내 욕심을 따라, 정욕을 따라, 내 계획을 따라 살아올 때가 많았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이토록 인간은 연약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내 자신의 연약함을 알 때,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게 되고 겸손히 하나님 앞에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지난 한해 동안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왔습니까?
2.마음을 새롭게 합시다. 로마서 12장 2절에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마음이 새로워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 밭은 몹시 거칠고 어지러워져 있습니다. 이 세상은 점점 더 황폐해져가고 있고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어디를 보아도 따뜻하고 아늑한 곳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환경이 새로워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환경이 바뀌면 모든 것이 좋아질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마음이 새롭게 되어야 합니다. 마음이 바뀌면 환경도 바뀝니다. 영혼이 잘되면 범사가 잘 되는 것과 같습니다. 이 세상이 이렇게 어두어져 가고 있는 것은 마음이 어둡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이 황폐하고 메말라 가고 있는 것은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의 마음이 황폐해졌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의 마음의 밭이 옥토가 되도록 합시다. 진리의 씨앗이 싱싱하게 자랄 수 있는 마음 밭이 되어야 겠습니다. 서로 존중하며 사랑하며 귀히 여기며 용납하며 너그러우며 인자한, 아름다운 마음이 되어야겠습니다. 사도 바울은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새로워지기 위해서는 심령을 새롭게 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3.선한 소원을 가집시다. 우리 가족은 새해 새아침에 저마다 하나님을 위한 선한 소원을 세우고 훌륭한 목표를 설정해야 겠습니다. 우리 하나님도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소원을 두고 행하신다고 했습니다(빌 2:13). 뜻을 세운다는 것은 꿈을 갖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뜻을 세우고, 꿈을 가지고, 확고한 목표를 향해 살아가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일입니다. 청소년들이 방황하는 이유는 꿈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꿈이 없는 민족은 망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가정에도 꿈이 있어야겠습니다. 꿈이 없는 생활은 방향 없는 항해와 같고, 목적지 없는 행진과도 같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소원, 사회와 가정에 유익이 되는 소원, 자신에게 보람이 되는 선한 소원을 품고 한해를 힘차게 전진합시다.
오늘 복된 설날 아침에 우리 자신을 겸손히 돌아보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새사람이 되어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향한 선한 소원을 가지고 승리하는 한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 이 한해도 반드시 우리를 도우실 것이요 축복하실 것입니다.
Ⅶ.찬 송 : 28장 1. 복의 근원 강림하사 찬송하게 하소서 한량없이 자비하심 측량할 길 없도다 천사들의 찬송가로 나를 가르치소서 구속하신 그 사랑을 항상 찬송합니다 2. 주의 크신 도움 받아 이때까지 왔으니 이와 같이 천국에도 이르기를 바라네 하나님의 품을 떠나 죄에 빠진 우리를 예수 구원하시려고 보혈 흘려 주셨네 3. 주의 귀한 은혜 받고 일생 빚진자되네 주의 은혜 사슬되사 나를 주께 매소서 우리 맘은 연약하여 범죄하기 쉬우니 하나님이 받으시고 천국인을 치소서 아멘
Ⅷ.결 단 : 가족이 돌아가면서 새해의 결심을 나누고 기도한다. Ⅸ.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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